마징카이저-강력한 헤비메탈 버젼으로 새롭게 돌아온.


총 6화인 비교적 짧은 애니이다.

그리고 외전격(?)인 "사투! 암흑대장군"이 추가적으로 이어진다.


이 애니는 성인버전 애니이다.

옛날 처음 마징가가 국내tv에 선보였을때 어린이 시간대에 방영한 애니였기는 하지만 말이다.


처음시작은 마징가와 그레이트 마징가가 헬 박사가 이끄는 기계수 군단과 싸우면서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마징가는 박살이 나고 적의 손에 의해 개조를 당한다.

그 와중에 마징가의 조종사인 카부토 코우지는 우연인지 프로그램에 의해서인지 몰라도 마징카이저를 발견하게 된다.


처음 마징카이저를 볼때는 그레이트 마징가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힘이나 성능 면에서는 마징카이저가 압도적으로 세다.

게다가 극장판에선 그 힘과 성능이 더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다.

하지만, 하늘을 날 필요가 있을때는 마징가에서 보였듯이 추가적으로 날개를 장착해야 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그레이트 마징가보다 떨어지지만,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그 날개를 단순히 날 수 있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메랑 같이 던져서 적을 가를때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다른 로보트에선 앞 가슴에 브이(V)자를 장착하고 다니다가 날리는 방식인데, 마징가는 기본 형태를 유지하여야 하기 때문에 이 같은 구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지나치게 성인버전으로 나온 것이다.

마징가도 그렇지만, 마징카이저도 하나의 단순한 기계에 불과할 뿐이다.

그것을 조종한 사람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쓰이기로 원한다면 마징카이저는 인류의 편이겠지만, 반대로 쓰인다는 인류의 적이 되는 하나의 기계.

근데 싸움장면에선 그 기계에 피같은게 보인다는 것이다.

팔이 떨어져 나가면 그곳에서 피 같은게 주루룩 흘려내린다.

심한 충격을 받으면 입에서도 흘려나온다.

흘려나온다고 해서 카부토 코우지는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단순히 기계이기 때문에 고치면 다시 멀쩡해지고.

마징카이저는 이런 잔인함만 있는게 아니라 야하기까지 한다.

마징카이저를 보면서 너무 박력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노래로 따지면 지나치게 해비메탈 해졌다고나 할까.

너무 박력적이고 너무 비장해졌고, 너무 무게감을 가져버렸다.


하지만, 왠지 부러운 생각도 했다.

마징가는 그레이트 마징가에서 그친게 아니라 마징카이저까지 새로운 모습도 선보인데 반해,

태권브이는 계획된다는 말만 나돌고, 실제로는 나오고 있지 않아서 이다.

그래도 희망을 품어본다.

오리지널 태권브이의 디지털 복원판도 선보였고, "V"라는 만화까지 선보였기 때문이다.


수병위인풍첩-용보옥 편-매회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



한문으로는 獸兵衛忍風帖 龍菩玉 이다.

즉, 이 이야기는 쥬베 닌자가 겪은 방랑기.

그 중에서 용보옥 이라는 구슬에 얽힌 이야기 라는 뜻이다.


극장판에서와 같이 키바가미 쥬우베(牙神 獸兵衛)가 주인공이다.

극장판의 감독은 가와지리 요시하키 이다.

하지만, 이번 tv판은 사토 타츠오 이다.

총 13화로 이루어져 있다.


작화나 음악은 뛰어났다.

매회 등장하는 캐릭터 들도 애니의 상상력을 잘 살릴만큼 뛰어났다.

하지만, 문제는 줄거리 이다.

용보옥을 뺏기 위해 애쓰는 무리들과는 달리 빛의 무녀를 위시한 인물들은 따로 논다.

전(前)화와 스토리와도 이어지지 않는다.

그저 줄거리는 생각하지 말고, 캐릭터들만 보라는 식이다.

차라리 이렇게 매회 캐릭터를 등장시키지 말고, 줄거리와 심리묘사와 각 캐릭터들의 생각들에 조금 더 치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다.


데스노트(Death Note) - 천재들의 추리싸움.


데스노트.

일명 죽음의 노트.

그 노트에 이름을 적기만 하면 죽는다.

그 죽음의 노트가 사신의 장난으로 인간세계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애니이다.

총 37화이다.


만화책으로는 처음에는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아 포기했던 작품이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하나하나 대사들을 음미하면서 보았지만, 뒤에 갈수록 난해했다고 할까?

너무 인물들도 많이 나왔고, 그 인물들 하나하나 다 비중있게 그려졌고, 거기다가 천재들의 두뇌싸움까지 펼쳐져서 말이다.

(만화책은 13권이 완결이다)


암튼. 그래서 애니가 나온다는 사실에 두근두근 거려졌고 완결편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완결편이 나왔고 보게 되었다.


처음 인간세계에 데스노트를 떨어뜨린 사신은 "류크".

그 떨어진 데스노트를 주운 인물은 이 애니의 주인공인 고3인 "야가미 라이토(키라)" 이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고3인 라이토는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고, 25세 전후가 된다.)


라이토는 비뚤어진 천재이다.

고지식한 경찰서장(야가미 소이치로)의 아들이다.

성적도 톱이다.(일본 최우수 대학의 입시험에서 전체수석을 한다).

모습도 미남형이고, 운동도 잘한다(2년간 중학교 테니스 챔피언을 했다).

그러니 당연히 여자들도 그와 사귀길 원한다.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없다. 여자들을 이용할 뿐이지.

추리도 뛰어나고, 머리 회전도 빠르다.

그런 그에게 데스노트가 주어진 것이다.

라이토는 키라 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정화해 나가기 시작한다.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어 나간다.)

라이토 혼자서 키라로 활동하는 건 아니고, 라이토가 첫번째 키라였다면 4번째 키라(미카미 테루)까지 등장한다.

그 결과로 전쟁은 없어졌고, 범죄는 70% 줄어들었다.


그리고, 라이토의 라이벌인 "L"(그의 실제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전세계 난제 사건을 해결한 세계 최고의 탐정이다.

라이토가 미남형의 천재 이다면, 엘은 언뜻보면 폐인 같은 천재이다.

사실, 라이토에겐 언제든지 엘을 죽일 수 있었다.

사신과의 거래를 통해 "사신의 눈"을 갖는 대신에 수명이 반으로 줄어드는 이란 조건이 따르지만 말이다.


라이토도 뛰어난 천재이고, 엘도 뛰어난 천재 이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엘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연출되었다.

먼저, 엘은 인간세상의 기준으로만 사건을 판단했던 것이다.

그에겐 사신 이란 존재와 데스노트의 존재 같은 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긴, 이건 만화(애니)이니 가능한 것이니)

그리고, 라이토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데스노트의 사용법을 완벽하게 알게 되고, 그걸 자신의 이익에 맞게 수정까지 한다.

반면에 엘은 그저 방어수단이 이름을 발설하지 않는 것 그것 뿐이다.

더군다나 엘은 자신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믿는 사람들과 일을 같이 하지 않는다.

그래서, 라이토의 치밀한 계산에 말려든 것이구.

나중에는 라이토를 의심했던 것에 사과까지 하게 된다.ㅠㅠ


하지만, 그런 엘의 활약 덕분에 엘의 후계자(진정 후계자는 아니었지만)인 "니아"와 "멜로"가 추리하기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리고, 처음에는 라이토의 말이라면 거짓말까지 서슴치 않은 류크가 등을 돌린다.

(뭐, 처음부터 라이토의 진정한 동료(?)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스토리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리고, 이 애니에서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가 이다.

분명 세상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착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그런 세상은 아니다.

남들과 다르다는 약하다는 만만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다.

어느날 길에 가다가 갑자기 강도가 나타나서 칼에 찔려 죽을 수도 있다.

뺑소니 사고를 당해서, 돈의 목적으로 납치를 당할수도 있다.

돈만 많다면 유능한 변호사를 사서 10년 형량을 받을 것 1년 집행유예로 풀어날 수도 있다.

법보다는 주먹이 우선이다.

아니, 그 주먹만 믿고 사는 사람들도 법을 교묘하게 이용한다.

일반 사람들도 법을 알아야지 피해를 덜 받고, 자신의 이익을 온전히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저 착하게만 세상을 살아선 남들에게 피해만 입고 사는 것이다.


말이 조금빗나갔는데, 여기 세상의 눈으로 보면 죽어 마땅한 사람이 있다.

죄질에 따라 집행유예를 받는 사람이 있고, 1년 형량,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 사형까지 받는 사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은 인간을 심판한다.

사회 누구나가 인정하는 "법"을 정해놓고서.


만약 정말 데스노트가 정말 있다면, 그리고 키라 라는 인물이 나와서 그런 1년 형량을 받는 사람까지 죽여버린다면 세상은 착한 사람만 사는 세상이 올까?

나는 그런 키라의 행동에 찬성을 할 수 있을까?


그 전에 키라에게 묻고 싶다.

정말 하나의 사심없이 그는 온전한 잣대로 세상의 사람들을 심판할 수 있느냐 이다.

그는 세상을 심판하고 싶어서 펜을 든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 그 왕국에서 절대군주가 되고 싶어서 펜을 든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에 배반되는 인물이라면 무조건 죽이는 것이다.

그는 니아까지 죽이고, 제3의 제4의 엘까지 죽이고, 그가 꿈꾸던 자신의 왕국에서 절대군주가 되어도 그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를 사랑하는 "미사"나 "타카디 키요미"같은 인물은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는 점점 미쳐갈 것이고, 처참한 말로를 맞게 될 것이다.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 백합과 환타지와 철학, 모험이 혼합된 애니.


게임을 애니화한 총 13화의 환타지 백합물이다.

16살의 생일에 갑자기 없어진 언니 하츠미를 찾기 위한 하츠키의 여행을 담고있다.

(처음에는 하츠미가 언니가 아니고, 하츠키가 언니인 줄 알았다-.-;;)


아주 큰 도서관이 있다.

그 도서관엔 책들이 있는데, 그 책들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한 권 한 권 모두 다른 세계를 담고 있다.

그리고, 그 책들을 통해 다른 세계, 다른 차원, 다른 시대로 이동 할 수 있다.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은 책도 있는데, 그 책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세계(인물, 건물 등)를 만들 수 있다.

그 도서관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자매이다.

자매가 좋게 관리만 하면 좋을 것인데, 그 자매 중 언니가 심심하다며 책을 통해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한다.

언니는 여행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에 하츠키도 만난다.


하츠키.

어릴적엔 울보에 작은 아이였지만, 커가면서 운동신경도 무척 발달한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한다.(물론 하츠미보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16살 보다는 아래이다.)

그 씩씩하고 당당함 때문에 학교의 같은 여학생들에게 팬레터와 좋아한다는 편지도 받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오직 하츠미 뿐이다.


하여튼.

갑작스럽게 사라진 하츠미를 찾으러 하츠키는 여행을 하게 된다.

동행자인 리리스(도서관의 관리자인 자매 중 동생)와 켄(노랗고 뚱뚱하고, 사투리도 쓰는 앵무새)와 같이.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지만, 그냥 하나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식이다.


그 중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10화 후반부~11화의 머나먼 미래에 대한 이민선에 대한 이야기 이다.

자신들이 살던 별에서 떠나고, 다른 정착할 수 있는 별을 찾아 200년동안 여행을 한다.

거기에서 등장한 인공지능 메인 컴퓨터인 "라라"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치고, 먹을 것들을 제공하는 등 우주선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모든 편의를 봐주는 컴퓨터인 라라.

심지어는 어른들이 갑작스러운 사고(무슨 원인인지는 밝히지 않음)로 인해 모두 죽어버리고, 아이들만 남은 상황에서는 그 아이들의 부모 역할까지 대신한다.

(물론, 아이들은 라라와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모와 예기한다고 생각하고, 믿는다.)

심지어는 그렇게까지 신경을 써준 라라가 아이들만 정착하는 별을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을 때에도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이야기 한다.

"여러분!

이 녹음은 저, 라라의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여러분을 이 별로 데려다 주는 것으로 저의 역할은 모두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공부해 온 여러 지식을 잊지 않는다면 분명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세계가 멋진 세상이 되기를 라라는 기도하겠습니다.

안녕, 나의 아이들이여."


그리고, 하츠키 일행들에게도 이야기 한다.

홀로 우주선에 남겨야 하는데도 자신은 쓸쓸하지 않는다고.

"제게는 죽음도 고독도 없답니다.

순관과 영원은 같은 것. 저는 언제까지나 새로운 세계(아이들이 정착한 별)를 바라보겠죠. "


정말 미래의 컴퓨터라면 이래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암울한 미래시대를 담고있는 영화를 보면 보통 자신(모든 것들을 관리하는 메인 컴퓨터)을 파괴하려는 인간들의 명령에 반대하고, 오히려 인간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들의 부모, 선생님 역할도 잘 감당한다.

자신은 비록 움직이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것은 움직일 수 있는 인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이야기가 잠시 딴 곳으로 세었다.

하여튼. 드디어 하츠키는 여행의 목적인 하츠미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하는 상황.

그런 하츠미에 대해 머리속에서는 숙응을 하지만, 가슴으로는 숙응을 하지 못하는 하츠키.

그래서, 더 괴로워하는 하츠키.

그런 하츠키에 대한 하츠미의 최후의 선택.

하지만,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해서 하츠미에 대한 하츠키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나저나 "리리스"의 패션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엘펜리트 - 잔인하지만 슬픈.


이 애니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꼭 말해야 할 것이 있다.

18세 고어물이니 미성년자는 보지 말길 바란다.

더불어 잔인한 것도 싫어하시는 분도 보지 말길 바란다.

하지만, 이 애니는 "잔인함"이 전부는 아니다.


1편부터 사람 팔 다리가 뜯겨져 나가고, 피가 뿜어져 나가며, 여성의 알몸도 보여주는 등 상당히 잔인함과 야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른바 미소녀 고어물.

하지만, 이 애니를 보는 것에 조금만 더 애정을 갖고 다른 편도 이어서 계속 보기를 바란다.

그럼 알게 될 것이다.

왜 이토록 사람들이 이 애니를 본 후 상당한 높은 별점을 주는지를 말이다.


어릴적엔 누구나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부모의 감시와 사랑이 필요한 법이다.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와의 우정도 쌓고, 때로는 싸우기도 한다.

선생님들에게 지식도 쌓고, 여러 사회 규범도 배우게 된다.

자유 뒤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자신에게 남들에게는 없는 머리에 작은 뿔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녀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루시"


그리고, 어릴적의 충격적인 사고 때문에, 과거의 기억을 닫아버린 소년이 있다.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사건 때문에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코우타"가 있다.


이 애니는 루시와 코우타의 이야기 이다.

그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루시에게 가정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만 있었다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루시를 이용하는 어른들만 없었더라면 사태가 그렇게 커다랗게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단지, 자신과 다른다는 이유로 배척을 하며, 왕따를 시키며, 괴롭힌다.

자신보다 힘이 강하다는 이유로 두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그런 두려움을 주는 상대를 죽이기 위해 애쓴다.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의 그 힘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쓴다.


그런 사람들 속에 한복판에 서 있는 루시.

그런 루시를 아무 거림낌없이 다가서고, 안아주는 "코우타"

코우타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유카"

빗맞은 머리의 상처 때문에 루시의 또 다른 자아인 "뉴"

새아버지의 성폭행과 어머니의 무관심과 냉대 때문에 집을 튀쳐나와 방황하다가 코우타 일행에게 발견된 "마유"

루시를 붙잡기 위해 애쓰고, 냉철하지만 속 마음은 따뜻한 "쿠라마 실장"

태어날 때부터 실험실에서 자라고, 여러 실험등을 받지만, 쿠라마 실장을 아빠라 부르며 공격 성향이 낮은 "나나"

성격이 거치고 괴팍한 특수부대 요원인 "반도"

나나와 마찬가지로 태어날 때부터 실험실에서 자라며, 매우 공격 성향이 높은 쿠라마 실장의 딸인 "마리코"

비밀연구소의 실권자이며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노력하는 "카쿠카와 장관"

이 밖에도 여러 인물들이 출연한다.


이 처럼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이 애니는 결코 어둡다 라고만 표현되지 않는다.

아니, 가능한 한 따뜻한 시선으로 보기 위해 애쓴다.

인물들이 가진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기 위해 노력한다.

(정교한 배경들, 미소녀적인 캐릭터, 따뜻한 감성 등)

이것이 이 애니를 보는 것에 여러 사람들이 높은 별점을 주는 이유이다.

이 애니를 본후 저절로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다.

라틴어로 부르며, 종교적 성향이 짙게 느껴지는 오프닝 음악인 "Lilium(백합)"


총 13회와 1편의 특별편으로 되어 있다.

특별편은 그런 힘을 가진 루시가 어떻게 해서 연구소에 갇히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특별편도 슬픈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애니를 본 후 원작인 만화책을 읽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