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필요한 사람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 캐서린 윈터(힐러리 스웽크)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다.
선교사로서 가족들과 같이 선교사역을 갔다가 그 곳의 사람들에 의해 가족들이 비참하게 살해되어 종교에 대해 실망감(회의-의심을 품음)를 느낀 캐서린.
그 뒤 캐서린은 사람들이 신이 내린 저주다, 신이 내린 축복이다 라는 곳들로 찾아가 과학적으로 규명한다.
즉, 그녀는 사물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 눈(그리고 능력,지식)을 가졌다는 것이다.
물론, 신앙은 무조건 믿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었다면 걸은 것이고, 죽은 자를 살렸다면 살린 것이고,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면 부활한 것이다.
인류를 위해 아니 나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걸 과학적으로 설명할 까닭과 필요은 없는 것이다.
그것과 더불어 우리는 앞으로 나타날 거짓 선지자들을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
쓸데없이 이단에 빠져 휴거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팽계치고 갖다바칠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할때는 양과 같이 순종해야 하지만, 사람들과 일을 할때는 뱀처럼 교활할 필요가 있다.
뱀처럼 교활하기 위해서 지식과 요령 등을 갖추어야만 한다.
사건과 사물을 똑바로 쳐다보아야 한다.
이게 사람이 저지른 것인지, 사탄이 한 일인지, 하나님 께서 행하신 일인지 똑바르고 올바른 눈으로 봐야만 한다.
현재로선 6화로 마쳐진 상태인데, 내용상 시리즈물이 계속 나올 것 같은 예감이다.
이번 시즌은 적그리스도의 탄생을 담고 있다.
예수님 일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처녀 몸에서 잉태된 아기를 찾는 행방도 포함되었다.
적(?)은 세력을 똘똘 뭉치는데, 아군(?)은 세력이 분열되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군도 여러 인맥으로 인해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려 애쓴다.
매 챕터마다 나온 성경구절과 그 성경구절과 맞아 떨어져는 내용 전개도 인상 깊었다.
적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끝이 났지만, 그래도 소기의 목적은 이루었으니 해피엔딩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바로 지금, 아니면 먼 훗날의 예기를 담고 있으니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지금 현재의 내 삶에 충실하면 그 뿐.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