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가 1인 2역을 했다.)
2가지의 뜻을 함께 내포하고 있는 영화제목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뒤집기에 성공한 명수에 대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군산 역전에 살고 있는 명수에 대한 이야기 이다.
되는 일 없고 늘 동생 현수의 뒷치닥거리만 하고 사는(동생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 때문에) 명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오로지 성공만을 집착하는 동생 현수.
비록 공부도 못하고 싸움만 잘하지만, 의리와 인정이 있고 단순함이 있는 형 명수.
처음에는 야하고 뒤에는 웃기고, 마지막엔 해피엔딩으로 끝마치는 영화였다.
그런데, 잘 나가다가 갑작스런 현수의 변화에는 선뜻 적응하기 힘든 점이 단점이다.
(너무 빠르게 결말을 내서 인지, 여러 이야기를 하나로 꿰차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이순희(김혜나)의 순정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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