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이젠 모두들 까맣게 잊어 버리고 있지만,
그래서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고
누구하나 기억해내려고조차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건 여전히 진실이었다.
한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해저문 하늘녘
어디쯤엔가에서,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던,
우리 모두가
누구나 그렇게 영롱한 별이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naim26.com/trackback/29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