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3-스콜피언 킹 -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열어간다.


미이라3 라는 국내명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명은 그냥 "스콜피언 킹"이다.

그러니 전편들과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미이라 시리즈의 스핀오프(spinoff) 이다.


미이라 시리즈를 감독한 "스티븐 소머즈"는 여기에서 3명의 각본가 중 한명이다.

미이라2 에서 잠깐 얼굴을 내민 "더 락"이 여기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그리고 또 한명의 주인공 "켈리 후".


"더 락"의 몸매가 여성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면,

"켈리 후"의 몸매는 남성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흥미진진한 모험담 속에 고군분투 하는 더 락.

여행하는 도중에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그 친구들의 도움도 받고, 켈리 후도 만나게 된다.


다소 억지스러움도 드러나지만, 그리 큰 문제될 것은 아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무녀 "켈리 후".

미리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꼭 그 운명에 따라 살라는 법은 없다.

어떻게 해서든 운명이라는게 따라오기도 하지만 말이다.


운명이라는 건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까.

지금 나의 자그마한 선택을 통해서 운명은 얼마든지 바꾸어질 수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