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일본판 해리포터 라면서 매우 유명한 베스트셀러 란다.
염소와 늑대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 이다.
염소와 늑대.
실제로도 그렇지만, 염소는 약자이고 늑대는 강자이다.
염소는 풀을 먹고 살지만 늑대는 염소를 비롯한 동물을 먹고 산다.
우연히 폭풍우 치는 밤에 두 종족은 서로를 모른채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야기를 할 수록 같은 점이 많아 끌리게 되고 통하게 된다.
맑은 날 둘이 만나지만 둘은 서로 천적 관계인 염소와 늑대.
이 때부터 종을 초월한 동물세계에서 약육강식의 법칙을 초월한 염소와 늑대는 친구가 된다.
그 뒤 여러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불보듯 뻔한일.
늑대 가브는 염소 메이를 먹지 않고 우정으로 남을 수 있을까?
둘은 이런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을까?
이야기 풀이 자체는 억지스러움이 있긴 하였다.
하지만,
따뜻한 세상을 그려내고, 도저히 서로 어울리지 않은 동물을 등장시켜서 그 때까지 알고 지냈던 편견을
눈을 벗겨준다.
폭풍우 치는 밤, 맑은 하늘, 눈보라 치는 날 등을 보여주면서 자연을 보게 해 주었다.
둘이 여러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우정이 뭔지 용기가 뭔지도 보여 준 작품 이었다.
여담 이지만,
보는 내내 우정이 아닌 사랑 이라면 더 공감대가 형성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헉, 그럼 종족 파괴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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